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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manly 해변가에서~~~~ 엄청나게 양이 많은 아이스크림이 맛까지 좋아서 기분이 띵호와!~~~ㅎㅎㅎ 게다가 짭짜름한 피자까지.... 또 있었는데..... 생선튀김과 감자 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해변가라서 그런지ㅡ 유명하다는 집이라서인지 줄이 길게 늘어서있더라구요! 그래도 그곳까지 갔으니 먹어 봐야겠..
circular quay 에서 페리를 타고 manly를 향해 출발하는데 바닷 바람이 기분을 좋게한다.... 맨리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로 들어가 ATM기에서 현금도 찾고 해번가로 찾아나섰다. 각국의 사람들이 이곳에 다모인것 같다. 마술하는사람! 춤추는사람! 격투기인지 민속춤인지 태권도 비스므리한 동작들! 모두가 재..
시드니에서 캔버라를 버스로 이동하는데 대평원을 지나서 꼬박 4시간을 달린다.... 중간에 맥도널드에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도착한 켄버라 시티!~~~ 마치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진열된 아파트 동과 동사이의 간격처럼 정렬이 잘되있는 건물과 도로와 숲들! 그런데 별 매력은 없는것 같다...
평화로운 hyde park 공원에서 지수를 모델로 한컷!~~~ 뚱뚱한게 보기싫어서 사진을 안찍었더니만 이제와선 아쉬운 생각이 드네....쩝!
시드니 시내에 있는 정원치곤 무지 큰 정원을 거닐다보면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정원도 큰가보다 하고 생각이 든다...
anna bay 해변가에서 뒷켠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사막지대가 나온다.... 관광차에서 내리면 사막을 달리는 바퀴가 넓은 사막용차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기 시작하는데 가는길이 평탄치 않은 사막 구릉지대라 여기저기서 비명소리로 차안이 시끌벅적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곤 sand bord를 ..
Queen Victoria 동상앞에서....
시드니에서 400 km 떨어진 mill bay 입니다.... 가족과 함께 삼박사일동안 house 한채 빌려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각 공원마다 해안가마다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면 어딜가나 바베큐장이 설치가 되있답니다.... 깨스 철판에 치익칙!...소세지와 양갈비와 양파와 각종 야채들! 넘 맛있었습니다. 해안가를 ..
rocks 주말 장터를 구경하고 유명하다는 커피와 케이크를 접수하러 들어갔는데 레스토랑 뒷쪽으로 돌담과 나무로 울타리를 둘러놓고 자연스런 좌석을 만들어 놓았는데 너무 이뻤고 파라솔밑에서의 느낌이 넘 좋았다.... 외국인들과의 분위기도 어색스럽지 않고 케익과 카페 모카와 카푸치노가 입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