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다시 시도하기..... 본문
내나이 오십삼세라는 세상 숫자놀음에
꿰어 맟추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봤자지이~~~~
그대로 순응하면서 변화 무쌍한 시간을 탓하지 않으리라!
어렵사리 익혀가는 컴에 대한 공포감이
이젠,나의 장난감으로 둔갑을 시켜버릴것 같은 길한 예감이......ㅎㅎㅎ
게다가 남편이 말한다....
" 당신에겐 좋은 장난감이라구!"
"잘해봐~~~"
부부는 통한다 했던가?
내 옆지기는 내편인게 분명하다...
쳇팅할까봐 문틈으로 훔쳐보는 남편도 있다는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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