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클로버 풍년... 본문
저녁에 중랑천변 산책길에 허리 굽혀 풀숲을 더듬었더니
웬 네잎 클로버가 눈에 많이 띈다.
로또라도 사러 나갔어야 했을까?...ㅎㅎㅎ
아님. 이게 클로버가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어려서 아련한 기억으로는
뒤지고 또 뒤져도 못찾고 마는 허탈감이 컸었기에
아마도 네잎 클로버가 아닌 그냥 풀일찌도 모를 일이지 싶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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