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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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할먼네...ㅎ

수화엄니 2007. 11. 9. 20:46

 

 

 

 


 

 


 

 


 

 


 

 


 

 


 


 

몸에 엄청 좋다는 인삼 튀김...

이쁘고 앙증맞은 해물 부침개...

언제나 맛나게 무쳐 주는 나물들...

구수허니 연신 숟가락이 가던 된장찌개와 반찬들...

게다가 오늘의 하일라이트 생갈비와 등심구이가 숯불위에서 지글지글...

 

주위 분위기로 더 달고 맛나는 점심으로

한껏 대접을 받고 부른배 움켜쥐고 뒹글 뒹글 구르다가

목청 돋구며 한참을 수다로ㅡ

 

넘 고마웠고 행복했던 하루를 보냈답니다.

부디, 모든 가족들 건강하게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게 하시며

부자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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