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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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엄니 2007. 11. 9. 20:57

 

 

 

 

 


 

 


 

 


 

 

 


 


 

 


 

 


 

 


 

 


 


 

같은 동네에 살면서

같이 운동을 다니고

맛난것 먹으며 산에도 가끔씩 올라 다니던

미주 할머니 계숙씨...^^

제발 언니라 부르지 말라 하니

이 시간 이 후부텀은 계숙씨라 칭할랍니다.

 

하기사 엄밀히 따지면 같은해 출생했으니 친구가 맞지만

예우 차원에서 언니라 불러줬더니만 그리도 벅차 하길래...ㅎㅎㅎ

 

오늘 벼르고 별러 한탄강이 눈 앞에 펼쳐진

멋진 전원생활로 들어간 계숙씨네 집을 방문 하였으니

맛난 음식에 편한 대화속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빗속에 돌아오는 길엔 어둠이 스며 들고 있었답니다.

 

안정된 모습이 보여서 이제 시골 사람으로 자리 잡았구나 싶고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 삼년후면

나도 전원생활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내집인것 마냥 내가 더 좋아 이곳 저곳 구석 구석 잘도 보고 왔답니다.

 

부디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환경에 건강 더욱 더 잘 챙겨서

오래 오래 친구하며 들며 나며 살아가 봅시다요...ㅎ

"전원생활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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