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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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제사

수화엄니 2011. 7. 28. 19:09

 

 

 

작년 이맘때 비바람과 태풍속에 시어머니를 보내 드리고

벌써 1주기가 돌아와 모든 식구들이 모여 들었으나 몇몇 불참한 사람들을 위한

그날의 사진이 되겠으나 볼사람이 있을런지...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 날같은 날씨라니 웬 일인것이여~

 

막내가 만들어 온 각종 전. 부침. 생선에

둘째네가 만들어온 나물 세가지와 웬떡이람?

넷째네의 과일. 떡을 비롯하여 마른 제수용품들 준비와

우리집에선 편육과 산적과 탕을 준비...

 

이렇게 각자가 준비해 오면 일찍 온 사람이 먼저 상을 차리기 시작을 하고

매번 맞는 제사.명절차례 음식들이기에 일년에 몇번을 치루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치뤄 지는것 같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두가 수고들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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