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7.28 제사 본문
작년 이맘때 비바람과 태풍속에 시어머니를 보내 드리고
벌써 1주기가 돌아와 모든 식구들이 모여 들었으나 몇몇 불참한 사람들을 위한
그날의 사진이 되겠으나 볼사람이 있을런지...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 날같은 날씨라니 웬 일인것이여~
막내가 만들어 온 각종 전. 부침. 생선에
둘째네가 만들어온 나물 세가지와 웬떡이람?
넷째네의 과일. 떡을 비롯하여 마른 제수용품들 준비와
우리집에선 편육과 산적과 탕을 준비...
이렇게 각자가 준비해 오면 일찍 온 사람이 먼저 상을 차리기 시작을 하고
매번 맞는 제사.명절차례 음식들이기에 일년에 몇번을 치루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치뤄 지는것 같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두가 수고들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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