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수화네집 공사중... 본문
누더기 졌던 씽크대 밑 타일을 닦아 놨더니 제법 쓸만하네...
타일 틈새는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내야 할일이고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네여....
화이트로 열 맞춰 해 놓으니 깔끔한 맛은 나네...
아침 일찍 오전 9시 부터 깔기 시작한 바닥재....
바닥재 끝나고 씽크대가 입장해야 하는게 순서가 맞는것인데
씽크대 설치 기사님이 일찍 오시는 바람에 겹치니 정신 없었네라~
화이트로 온통 칠해 놓은중에 화장실 쪽 유리창이 더러워 시트지로 붙여 놓고 보니 괜찮기만...
시트지로 요렇게....
벽지...
작은방...안방...거실...모두 똑같은 벽지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아줘야 할텐디....
아직도 내일 모레 토요일 세면대 설치 예약 해놓았으니 가봐야하고
현관문 문지방 공사에....
보일러 배관 알 몸 싸주기도 해야하고....
형광등도 교체해야 할일이고...
현관문 보조 잠금도 설치해야 하는데
걸레질은 또 언제 하누?...
손구락 다치는 바람에 고무장갑도 못끼는고로
빗자루 사 들고와 대충 쓸어서 정리만 해놓고 오늘은 그냥 퇴근 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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