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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박람회

수화엄니 2009. 2. 19. 19:47

 

 

 

어데 가긴요!

좋은 사람들과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떠날려구요!...^^*

 

내나라 여행 박람회 벙개를 참여한 다섯명!

각자 추구하는 여행 패턴이 있을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건만

이런저런 팜플릿을 모아 낑낑대며 박람회장을 돌다보니 힘이 들어서~~~

 

줌마님과 딸기모친님과 솨엄니는 죽으나 사나 같이 몰켜 다니고

은요님은 전화번호 따가시고 전화는 없더만여...ㅎ

나중에 참여한 유라님과 함께 박람회 참석을 마치고는

코엑스 근처에 근무한다는 딸기모친님 따님이 점심을 대접해주는 바람에

오킴스브로우하우스에서 여우있는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여행이야기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살이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을 모르다가

훌쩍 지나간 시간에 놀라 일어났습니다.

 

다시 머지않은 날에 서로 만날것을 약속들을 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아쉬웠을까요?....ㅎㅎㅎ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어데 가긴요!

좋은 사람들과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떠날려구요!...^^*

 

 

 

 

인쇄도 색감도 디자인도 예쁜 팜플릿들...

 

 

 

천연소금. 핸드크림. 하회탈목걸이. 쳔연비누. 볼펜과

행운의 금딱지. 향기주머니등의(1.000원) 꽁짜 선물들...

 

 

 

 

제일 맘에 들던 100개의 메뉴가 들어있는 수산물 요리책자와

시계가 달린 달력...

 

 

 

 

 울릉도 전시관에서 얻은 그림 엽서들...

올 5월이면 울릉도 여행계획이 있어서 관심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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