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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네 집짓기

6.22 계단완성 사진

수화엄니 2011. 6. 22. 10:43

 

 

 

아직도 공사는 끝나질 않았고

3일전에 공사비중 일부를 건네주곤 이제나 저네나 기다리고 있던중에

다락방 창문은 판자떼기로 걸쳐 놓은채 준공검사가 받기만을 기다리고...

 

18일날 그 무더운 날씨속에 계단 공사를 끝내고 난후 바리케이트를 쳐 놓고 아무도 못 밟게 해놓고선

오늘에서야 계단을 물로 씻어 내리고 나니 얼마나 이쁜던지...

검정 화산석이 물을 머금으니 새카맣게 색을 내고있어 깔꼼맞게 보이는것이 여간 이쁘질 않다.

 

더군다나 집 외양색깔이 흰빛에 가까운 하늘색이다 보니

계단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이디어를 낸 울 남편의 계단이 빛을 발하고 돌계단을 선물해준 시동생 부부에게 감사함을....

땡큐베리여~~~^^*

 

 

 

 

칠도 못한 데크는 언젯적에 만들어 놓은겐지...

 

 

움막집을 옮기고 새집을 지어 들어 앉히고 태양광도 자릴 잡았고...

 

 

계단을 올라서면 마당을 밟을수 있는 공간을 좀 크게 돌로 깔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이다.

 

 

돌계단 옆에 샤스타데이지도 옮겨 심어서 멋을 부리고...

 

 

색깔도 고운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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