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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론다

수화엄니 2012. 4. 19. 11:32

 

 

 

 

 

아침 식사를 하자마자 미하스 아파트 호텔을 떠나 해발 700m가 넘는 론다로 향하는데

그 삭막하고 험악한 베티산맥 1065m의 산악길을 안개를 헤치고 어렵사리 산 정상을 넘어서니 론다더라!

론다는 평균고도 725m의 절벽위의 도시라하고 타호협곡을 사이에 두고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떨어져 있었는데 예전엔 그 아래 협곡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서야

맞은편 동네로 들어갈수 있었다 한다.

 

스페인 여행중에 왠지 모를 이곳의 느낌은 외부와의 단절된 먼 중세의 옛 도시가 현존해 있는 느낌이랄까~

 

마침 일요일인 산타마리아 성당에서의 미사에 잠간 들어가 기도 부터 하고선

론다의 거리를 걷다가 그 유명타는 누에보 다리위에서 까마득한 아랫동네를 내려다 보고

다시 어슬렁 거리며 론다의 유적지를 돌아댕기며 사진찍기 놀이에 빠져도 보고

노란 머리에 흰 자켓을 입은 어느 여인의 길거리 바이올린 선율에 이끌려 잠시 음악에도 빠졌다가

잠시 쉴겸 눈앞에 보이는  멕도날드에 들어가 커피와 너겟으로 여유를 잠시 부려도 본후

누에보 다리가 올려다 보이는 포인트로 내려가기 위해 모두가 차에 올라 노란 들꽃이 핀길을 아슬아슬하게

내려갔다.멋진곳이다!

이곳에서도 사진 촬영 놀이에 빠지면 헤어 나올줄 모르는 우리들!...ㅎㅎㅎ

 

스페인 국민적인 문화에 있어서 유명한 투우는 론다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다던데

우린 투우장이 있는 근처에서 사진 몇장으로 대신하고 둥그런 투우장 건물만 눈안에 넣고선

바르셀로나의 투우장은 더 크고 웅장하다며 바르셀로나의 투우장을 기대하란다.

 

제법 시간이 지나 점심을 해결하려고 들어간 이탈리안 식당의 메뉴중에

해산물샐러드와 크림스파게티와 피자가 우리 입맛에 꼭 맞는 맛이다.

넘 맛잇는 점심! 성공한 점심! 똘모의 탁월한 선택이었으니 고마워해야지...

맛난 점심을 나누어 먹고 길을 재촉해 아르꼬스 델 라 프론테라로 향했다.

 

날씨는 점점 더워 슬슬 지쳐가지만 언억베기 동네길을 힘겹게 올라서니 멋진 성당과 전망대가 있어

아랫쪽에 펼쳐진 풍광이 눈에 호사스럽게 들어찬다....이곳도 참 좋타!

로마인과 서고트족과 아랍인들이 거주했던 도시를 볼수 있고 이곳 아르꼬스 데 라 프론테라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볼만한 명소라고 한다.

 

론다를 뒤로하고 세비야로 향한다.

날씨는 덥고 모두가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잠에 골아 떨어지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

저녁무렵에서야 세비아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기본으로 몇바퀴씩은 돌아야 호텔을 찾는통에 무슨 보물찾기나 하는것 맨치로...

그러다가 용케도 찾고 나면 기분들은 금새 좋아진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ALCORA Hotel에 짐을 풀고 일단 침대에 벌렁 누워본다.

특이하게도 이 호텔은 옆에 있는 다른 호실하고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방문이 있어서

우리팀끼리 방에서 서로 왕래를 할수 있어서 좋았던곳이다.

 

 

미하스에서 론다로 넘어가는 삭막하고 험한 산길...

 

 

 

그런 산길을 시속 80km로 가라닛!

울 나라 같으면 시속 몇이더라? 조심할 일이더만...

 

 

 

 

투우장 밖에 서있던 녹슬은 투우사의 모습...

 

 

 

 

우리귀에 익은 알함브라궁전을 멋지게 연주를 해주던 노랑머리 여인...

 

 

 

 

누에보 마을...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 아래에 있는 평화로운 마을 모습...

 

 

 

 

점심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메뉴들...

 

 

 

 

피자도 맛났었고...

 

 

 

 

느끼함으로 못 먹을수도 있다던 크림스파게티는

입맛에 딱이었음으로 최고의 맛이었다...

 

 

 

 

동네 어슬렁 거리며 유적지 찾아 돌아 댕기기...

 

 

 

 

론다의 거리...

 

 

 

 

누에보 다리옆에 있던 바람이 몹시도 세찼던 전망대...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간 누에보 다리위...

아래가 까마득한 가운데 전략적 요충지였음이 확연하다.

 

 

 

 

 

 

 

무섭지만 멋진 협곡위에 서있는 건물들의 정원들이 보인다.

 

 

 

 

평화로운 길의 모습...

 

 

 

 

평화로운 동네 모습...

 

 

 

 

동네 교회의 뒷켠에 조용히 서있던 십자가...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이탈리안 식당과 먹자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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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스 델라 프론테라를 힘들게 올라 섰더니

이렇게 이쁜 성당과 건축물이~

 

 

 

 

아르코스 델라 프론테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스페인에서도 가장 볼만한 명소라한다~ 어쩐지 멋있더라닛!...ㅎ

 

 

 

 

성당의 탑이 참으로 고급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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