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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4.6일... 화라네 외부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끝나가고 내부 공사도 거의 완성이 되가는 모습! 다락방이 말이 다락방이지 2층을 무색케하듯 팔을 뻗어도 천정이 안닿는다. 거실에서 올려다본 2층 다락방 입구 천정이 흡사 갤러리를 연상 시키듯 높은 천정이 멋지긴 한데 조명들이 후져서 분위기를 ..
수화네 집짓기
2011. 4. 5. 17:30
옆 공터 주인 허락받고 옮겼던 이 집을 주인되는 아저씨가 옮겨달라는 전화가 왔다. 이게 뭔일인것이야? 미쳤나? 여태껏 그냥 있던 이 땅을 대지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군청에 신청을 해놨는데 실사가 나온다는것이다. 그럼 애초에 허락을 말던지....쯥! 옮긴지 2주일도 안된 마당에 다시 대형 크레인 동..
수화네 집짓기
2011. 3. 28. 17:24
바닥에 흙과 자갈 다짐이 끝나고 비닐과 스티로폴을 이용한 습기 방지를 위한 작업을 하고 철근의 간격을 맞추고 내려 앉지 않도록 돌로 지지대를 듬성듬성 놓고는 미리 설치한 거푸집 안으로 펌프카를 이용한 레미콘 차량들이 콘크리트 믹서들을 쏟아 붓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거푸집..
수화네 집짓기
2011. 3. 26. 17:24
어째됐든 25평짜리 집을 짓고자 터를 다듬고 자갈과 흙다짐을 하곤 배수로와 수도관까지 묻고 정화조 작업까지 일을 마쳤다. 공사 첫날인 오늘 정화조 작업에 참여한 포크레인 1대와 윤사장님 두분이서 일을 시작하는데 정화조을 앉혀서 흙을 덮기 시작하다 말고 아무래도 위치가 아닌듯하여 다시 끌..
수화네 집짓기
2011. 3. 25. 17:23
3.14 원주여행 로사님
ㄴ
수화네 집짓기
2011. 3. 14.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