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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이외수 특별 초대전.

수화엄니 2005. 4. 27. 15:53

생전에 천상병 시인과 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던

<소설가> <베스트셀러작가>  이외수씨.

그의 그림은 가히 극단적인 일필휘지 단필 일획의 기법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의 작품은 봉익필 ( 鳳翼必 ) 이라는 가히 기상천회한 붓을 사용한데도

먹 운용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상병 시인의 시로 그린 시화 10여점이 선뵌다.

시화는 붓이 아닌 나무젓가락으로 시 한자 한자마다 마음을 담아 썼다.

 

*** 봉익필이란 숫닭의 꼬리털로 만든 붓으로써

      먹을 묻히더라도 곧 흘러내리는 성질이 있어서

      붓으로 쓰기엔 적합치 않으나 이외수씨는

      봉익필을 이용하여 위에 그림들을 그려냈고

      가히 이 필법으론 수준급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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