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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천상병 예술제.

수화엄니 2005. 4. 27. 16:07

" 문단의 마지막 순수시인 " 또는 " 문단의 마지막 기인 (奇人) " 으로

불리던 시인은 지병인 간 경변증으로 1993년 4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술을 너무 좋아해 술을 친구 삼고 세속의 관행을 무시한 기이한 행동으로

한평생을 살았지만 이세상, 누구보다도 맑은 영혼의 소유자였다....

 

저 사진속의 생전의 모습처럼 살다가 간 순수 시인은

한잔의 막걸리로 끼니를 대신하였고

점점 지쳐가는 육신의 모습이 사진에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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