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오틸리아 ( Othilia ) 본문

그밖에

오틸리아 ( Othilia )

수화엄니 2006. 7. 15. 17:03

 

 

오틸리아 (Othilia)
축일 12월 13일
성인의 신분 수녀원장
성인성녀 구분 성녀
성인의 활동지역 니더뮌스터(Niedermunster)
성인의 활동연도 660-720년
성인과 같은이름 아딜리아, 오딜리아, 오띨리아


   오딜리아(Odilia), 아딜리아(Adilia) 등의 이름을 가진 성녀

오틸리아는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Alsace) 지방 보주(Vosges) 산의

오베른하임에서 알자스의 공작이었던 아버지 아티크(Attich)와

메로빙거 왕가 출신인 어머니 베레스윈다(Bereswinde)의 맏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었다.

아버지는 잔인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맹인인데다 딸로 태어난 오틸리아를 죽이려 했으나

어머니가 유모의 도움을 받아 숨길 수 있었다.

아버지의 분노를 피하여 오틸리아가 맡겨진 곳은

지금은 프랑스 지역으로 발마(Balma)에 있던 수도원이었다.

   오틸리아는 673년경에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의 주교

성 에르하르두스(Erhardus) 주교에게 세례를 받았는데,

성 에르하르두스가 그녀의 눈을 만지자마자 눈이 열려

시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눈을 뜬 오틸리아는 아버지의 화가 풀렸으리라 생각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아버지는 어머니의 집안인

메로빙거 왕조와 싸움을 벌이던 중이라 딸을 더 이상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오틸리아의 남동생들을 죽이고 생 오딜 산에

딸을 감금시켰다.

   680년경에 오틸리아의 아버지는 처가인 메로빙거 왕조를 없애려는

음모가 어느 정도 성공해서 권력을 차지하자, 오틸리아를 풀어 주고

베네딕토회 호엔부르크 수도원의 원장이 되도록 관용을 베풀었다.

몇 년 후 오틸리아는 자신이 새로 설립한 니더뮌스터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720년 그 수도원에서 사망하였다.

그녀는 알자스의 수호성인이자 맹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외도여행 175_1153105905862.jpg
0.02MB

'그밖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왼갖 잡새가.....ㅎㅎㅎ  (0) 2006.07.18
니더 뮌스터 수도원.  (0) 2006.07.18
하이디 벙개  (0) 2006.07.12
영순아!  (0) 2006.07.11
십전대보탕.  (0) 2006.07.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