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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에게게~ 코려라~ ㅎㅎㅎ... 어느날 차평리 저수지 부근에서 몸에 좋다길래 따온 뽕 잎파리의 변신. 살짝 김에 쐬여서 채반에 널어 말려 가루로 내본 나머지 요게 뭐야?....ㅎㅎㅎ 비닐 봉투에 대충 따 넣긴 했지만서도 요것밖에 안되니...쩝! 수제비도 칼국수도 다 틀렸다 싶으넹!...ㅋ 그래!~ 모든일은 끈..
옥순아~ 잠자리에 들려다가 생각이 나길래 이렇게 메일을 쓰고 있단다. 별일없이 일상은 잘도 돌아가는거겠지? 사는 방법도 사는곳도 모두가 다르다지만 나이 먹어감에 너나 할것없이 다들 혼탕이 되는 기분은 왜일까? 젊어서 죽어라 절약하면서 살림하랴 아이들 가르치랴 정신없이 살아오고 난 나머..
저녁에 중랑천변 산책길에 허리 굽혀 풀숲을 더듬었더니 웬 네잎 클로버가 눈에 많이 띈다. 로또라도 사러 나갔어야 했을까?...ㅎㅎㅎ 아님. 이게 클로버가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어려서 아련한 기억으로는 뒤지고 또 뒤져도 못찾고 마는 허탈감이 컸었기에 아마도 네잎 클로버가 아닌 그..
"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 를 5자로 줄이면 ... 혹시 이년이?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 을 6자로 줄이면? 니 거기 와 있노? 슈퍼맨의 가슴에 있는 " S " 자의 무엇의 약자인가? 스판 3개 국어를 동시에? 핸들 이빠이 꺽어. 쓰레기 통에 뚜껑을 덮어 놓은 이유는? 먼지 들..
꽃사진 040_1180663267265.jpg0.03MB꽃사진 035_1180663267859.jpg0.05MB꽃사진 038_1180663268359.jpg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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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전철역 8번 출구 ㅡ 청담 천주교회 맞은편 골목 ㅡ 신전 일식집 (02 511 2297)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입니다.
강희옥 차장님! 4월 24일 터어키 여행 떠나 5월 3일 무사히 돌아온 여행팀에 이진옥 입니다. 늦게 나마 이제사 인사를 드리는것은 여행 사진 정리하고 여행 후기를 쓰다보니 강희옥 차장님의 단호했던 말씨와 자신감 넘치는 제스츄어가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에 걸맞게 알찬 일정과 수준있는 가이드로 ..
어느 햇빛 좋은 휴일날에 산에서 우연찮게 만난 좋은 옛 사람들...^^* 덕분에 하루가 넘 즐거웠습니다. 저녁 시간까지도요!...ㅎ 사진 몇장 함께 보냅니다. 보시고 엷은 미소 지으실거 같습니다. 산행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이 오래하기를 바라면서 장원주씨와 김철수씨와 김경희씨... 그리고 민경엄마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