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이더운날! 초계탕이라도 먹었으면 본문
베란다 창 너머로 알뜰 시장이 서더니
무언가 사라고 소리를 질러대는것이
이젠, 제법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다.
그소리는 공해가 아니고 심심한 날 오라는 반가운 인사로 들리고있다.
입주해서 몇달이 지났건만
아직 누가누구인지 윗층 아랫층 다 무시하고 살고있다...ㅎㅎㅎ
슬슬 사람도 사귀어야겠으나
나이 오십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것이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겪어본이들은 알리라!
에라!~
심심헌데,
보고싶은 우리 카페 친구들이나 불러내서
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초계탕이라도 먹어볼까나
시간되시고 얼굴 보고픈이들에게
공고하노니 ...
내일 수화네 집으로 11시 30분까지 오실수 있는분 있으세요?
그렇담 오셔서 좋은곳으로 점심이라도 먹으러 나갑시다.
파인님은 12시 까지 망월사역으로 오신답니다.
안되면 파인님하고 단둘이 데이트 하고 올껍니다.
예쁜 카페에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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