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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야~

수화엄니 2006. 12. 31. 16:03

집 전화도 셀룰러폰도 안받고 기도중인가?....^^*

 

그리도 바쁘더니 이번엔 승희.원석이와 필리핀까지 가는거네...ㅎ

에효!~

자식들이 뭔지 이리도 혼과 열정을 다 쏟아 부어 넣다니.

그 두녀석들은 행운인게여...ㅎㅎㅎ

즈그 오메와 아부지를 잘만나서 유학까지 가고...ㅎ

 

울 넷째 동서 아들눔도 오늘 미국 의과대학교 초청 받아 떠났다.

초청이라는것 같던데 지가 원했던것 보담은 즈그 오메가 의사니깐

연대 건축과 팽개치고 다시 의사의길로 들어선게지.

 

아무튼 다들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떠나는걸

낸들 뭐라 할말 있겠냐만서도

이왕 갔으니 잘들하고 돌아오라는것 밖엔

더 어떤 응원도 보탤수가 없다네...ㅎ

 

그 조카 아이도 즈그 아빠 따라서 필리핀에서 2년동안

인터내셔날 학교 다녔었고 그곳서 필리핀 영어 득하고 왔던 애야!

초등학교 5.6학년때였고 돌아와선 쭈~욱 영어 학원 다녔었지.

어렵다는 영어 안 잊으려고 말이지.ㅎ

 

시기적으로 승희와 원석이도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나까지 따라 간다니까 잘하는것 같어.

모쪼록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잘하고 돌아와 주라마!

 

그나저나 안나가 대한민국에 없다 이말이지?

어떻게 한달을 기다리는고?...ㅎㅎㅎ

오자마자 아이들 챙겨주고 울진 대게 먹으러가면 딱이겠다 싶다....ㅎㅎㅎ

이렇게 철이 없어 가지구선 어쩔라는지.

 

새해를 멋지게 여는 안나야!

잘 다녀오고 가 있는 동안에 짬나면

메일이라도 날려 주렴아!~

승희.원석이.안나야~ 화잇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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