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생일 선물로 본문
![]()
![]()
올 생일 선물은 여러모로 의미가 많이 부여된
가족들이 네게 해준 선물이 되겠네요.
이제 서서히 고삐를 놓을 준비가 되있는 남편과
그 고삐를 받아쥐고 박차를 가할 내 2세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싯점이 돌아왔다는 것이니
퇴장할 아비의 마음이나 인생이란 번잡한 무대에 나설 아들 딸의 마음이나
곁에서 보는 어미나 아내로서의 나의 마음 또한 편치만은 않네요.
쉼없이 가족을 돌본 남편에겐 큰 박수를 보내면서
다시 올해에도 또 뛸수있는 여건이 된다면
놀부 마누라의 심뽀로 당신을 다시 내보낼껍니다.
왜냐면,내년의 내 생일 선물을 또 기대하려구요!
왜이리 씁쓸함이 번져 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농담을 하려했던것은 아닌데...
꼭, 생일 선물을 기대해서만은 아니란걸 눈치 채셨을라나요?
그리 반평생 정신없이 바빴던 사람이
어느 한순간에 정신이 느슨해지면 그 충격이야말로 넘 클것 같아서
서서히 자신을 삭임질할 시간이 될 그 시간을 벌어 보자 싶어서
아직까진 남편의 바쁜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해본 생일날의 넋두리랍니다.
제 생일 축하해주시길!....^^*
선물 015_1168908108765.jpg
0.02MB
선물 031_11689081090.jpg
0.02MB
'그밖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때가 되었을껄~ (0) | 2007.01.30 |
|---|---|
| 선물의 의미엔... (0) | 2007.01.25 |
| 안나야~ (0) | 2006.12.31 |
| 새해에도... (0) | 2006.12.31 |
| 난뜰 일년을 돌아보니... (0) | 2006.12.2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