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올때가 되었을껄~ 본문
2007년 새해들어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건만
옆에 있던 안나도 필핀으로 연수간지도 한달이 다 되었고
사이에 멜이라도 보냈어야 했지만
뭣하고 사느라 마음만 그래야지 하면서 실행엔 옮기질 못했단다.
지나간 크리스마스날 남편과 산행에서 내려오다가
엄지 삼각인대 다쳐서 무지 고생하고 있고
년초엔 감기가 들어와선 나가질 않고 날 스트레스 받게 한단다.
늙으면 어쩔수없나보더라!
행동은 뒤뚱대는 굼뚬이 역력히 보이고
눈은 흰눈 번히 뜨고서도 제대로 못보고
귀는 열렸어도 언제 들었었던가 이고
TV에서 울리는 핸폰 벨소리에 내껏인양 뛰어가 받느라 허겁지겁...ㅎㅎㅎ
그래.
배움은 끝이 없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빡쎄게 공부해 놓는것도 퍽이나 잘하는 일이지 싶다
그래놓고 보니 안나가 무척 부럽단 생각이 드는걸!
내가 공부하면 쫌 하는 편이거등...ㅎㅎㅎ
그런데 시기를 놓치면 그건 몇곱의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하니
그게 이제와선 비 생산적이란 생각이 먼저 앞서는 바람에
늘 ~ 마음만 있을뿐이지 시작을 못하고 만다네.
어쨌꺼나 돌아올 시간이 다 되었을껄?
한달이라 했으니 월말께 돌아오는건가?
많은 소득과 기쁨과 환희를 안고
아이들과 함께 무사귀환을 빌을께...
수화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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