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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엄니의 먹자야 놀자야!
출처 : 모두가 몸도 마음도 따뜻하길여~글쓴이 : 오틸리아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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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 가긴요! 좋은 사람들과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떠날려구요!...^^* 내나라 여행 박람회 벙개를 참여한 다섯명! 각자 추구하는 여행 패턴이 있을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건만 이런저런 팜플릿을 모아 낑낑대며 박람회장을 돌다보니 힘이 들어서~~~ 줌마님과 딸기모친님과 ..
빨 래 오늘도 빨래를 한다 옷에 묻은 나의 체온을 쩔었던 시간들을 흔들어 빤다. 비누거품 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는 나의 어제여 물이되어 일어서는 희디흰 설레임이여 다시 세례받고 햇빛속에 널리고 싶은 나의 혼을 꼭짜서 헹구어 넌다... <ㅡ이해인ㅡ>
오랫만에 드빙 신년회를 겸한 정모에 참석을 하였네요. 너무 멀어 갈까 말까 망설이기를 수 차례 번복하다가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기에 일찌감치 수원 카라님댁으로... 정모가 됐던 번개 모임이 됐던 한번이라도 봤던 사람들은 보고 싶은 사람으로... 카페에서 글깨나 올리..
솨엄니의 새해 인사! 기축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모든이에게 새 희망과 새 각오가 서 있겠지요? 제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제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매일 매일을 이 작은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욕심 안부리고 마음 안 다치고 몸 안다치는것으로 연명하며 산다는게 참으로 김 빠지고 매력없는 ..
날씨는마니 누구러젓다마는 궁굼해서 몃자써본거다 박서방도 출근 잘하고 우리수화 지수도 잘출근 하 고 있지 그리고 우리딸도 잘차저먹고 혼자라고 방심하지 말고 잘차저먹구 건강해야 온식구 를 거두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익기때문네 건강하야된다 궁굼해서 몄짜 써바지만 혼날껀 뻐--는사실 그..
한번, 두번 세번 .....쉴틈이 없다. 네번. 다섯번. 여섯번 ....두리번 거림도 없다. 다시 일곱번 여덟번에선 ....휘리릭~ 나의 눈 안에 들어온 두 사람을 따라 내 시선을 옮기기 시작했다. 다시 먼 발치서 본 그 모습은 여전히 반복적이다. 이젠, 숫자를 멀리서 어림으로 세어 봐야 한다. 한번,두번,세번....고..
학여울 주택 전시장에서 본 이쁜 조명들... 은은한 한지를 통해 비추던 빛들은 여인네들의 은은함으로 비춰진 속 적삼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정말 예뻤었다. 언제고 한 두개쯤 구입 하고픈 내 마음에 쏙 든 이것들을 얼마면 살수 있을까?...ㅎ